올해는 집앞의 논에 옥수수를 심었네요.
작년에는 수박이며 참외며 많이 심었는데 두둑을 만들지 않고 심다보니 풀들이 너무 많아서 풀사이로 자란 수박과 참외를 찾지 못해서 썩히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올해는 논에 물이 차지 않도록 사방을 장비를 이용해서 물고랑을 만들고 두둑을 만들어 비닐멀칭을 시켰답니다.
그 두둑에 고추와 옥수수를 심고..,
마당의 텃밭에는 가지며 오이, 토마토, 상추를 심었구요.
헌데 상추는..,상추의 맛을 아는지.., 닭들이 먼저 먹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