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에서 약초를 채취하는 약초꾼이야기가 있어요.

지리산의아침! 지리산의먹거리,볼거리,사람들의 삶의 이야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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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은 경상도와 전라도의 5개시군에 이어진 넓은 산으로, 넓이 만큼이나 계곡도 깊고 능선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만큼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동.식물들도 모두합쳐7,500여종에 달할만큼 많이 있습니다.

 

타지역의 임산물들과 비료를 해보면?

1.크기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송이,더덕,도라지 등..,산에서 자생하는 뿌리식물을 캐보면 크기에서 훨씬 작아서 겉만 보고는 실망하기가 일쑤입니다.

  하지만 진한 향이나 약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합니다.

 

2.진한향이 일품입니다.

 -송이나 더덕 등..,맛을 보면 진한 향에 매료되어 지리산의 임산물을 찾게된다고 합니다.

 

위와같은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얼까? 하고 생각해보니..,

-깊은 산골짜기로 이어진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한것이 맛과 향을 좋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리산의 수많은 골짜기로 이어진 적절한 수분과 토양이 맛과 향을 좋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리산의 임산물의 크기가 작은 이유는?

-농사를 지어보니, 농작물의 크기를 결정하는 영양제의 대다수가 바닷가에서 오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성분임을 알게 되었고,

 바닷가에 인접한 곳에서 난 농작물과 임산물은 크기도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리산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커다랗고 깊은 산이면서 바닷가와는 멀리 떨어진 내륙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보니

 크기를 키우는 영양성분이 바닷가의 해조류가 담긴 해풍을 맞지 못하여 지리산의 자체 수분과 토양에 의해서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보니, 크는 속도가 늦어지고 이는 내실을 기하는 역할을 하여 맛과 향이 배가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다시 약초의 경우..,약성의 우수함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지리산권에서 나는 송이나 더덕을 비롯한 임산물과 사과, 딸기등의 과일류와 배추, 무우, 고추 등의 과채류를 통해서도 알수가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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