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9 07:25
산청군의 금서면에서 약초를 캐면서 살아가는 민대호 선생의 이야기! 입니다.
'어머니 산'으로 불리는 지리산에는 1000여종이 넘는 약초가 자생하고 있지만 아직도 이름도 생김새도 모르는 약초가 지천으로 널려 있다. 이곳에 맑은 물과 공기는 웬만한 보약도 비하질 못한다.
경남 산청에서도 대표적인 오지로 손꼽히는 지리산 아래 첫 동네 산청군 금서면 오봉리 오봉마을.
지리산의 너른 품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여기서 살고 있지만 어려운 생활고 탓에 초등학교 시절부터 약초와 맺은 인연으로 약초꾼의 길로 들어선 민대호(52) 선생.
자세한 이야기는 뉴시스의 기사를 보시기 바랍니다(클릭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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