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3 01:55
함양군 지곡면에 위치한 시목마을은 예전에 감나무가 많이 심어진 마을로 유명햇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감나무는 별로 보이지 않네요.
마을 뒷쪽으로는 밤나무를 심은 농장이 커다랗게 자리하고 있네요.
또한 지리산 두레마을(두레교회)의 영성수련원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조용하고 편안함을 주는 아늑함이 느껴지는 마을입니다.
<마을 위쪽에서 바라본 마을의 모습입니다>
<주민들의 쉼터인 시목정입니다>
<마을앞의 전경입니다. 산의 능선 밑으로 마을주민들과 함께 한 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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