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4 01:50
뱀사골을 가다 보면 옆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옵니다.
부운생태마을입니다.
부운생태마을을 지나면 부운자연생태공원이 나옵니다.
부운리의 계곡이 난 길 옆으로 산수유나무가 많이 자라서 봄철이면 노랗게 물들은 길을 지날수가 있습니다.
그 길을 지나서 산으로 오르면 부운치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산죽이 자리한 숲속의 오솔길을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다면 지리산의 운치를 느끼기에 좋을 것입니다.
<부운리를 지나서 생태공원이 있는 곳입니다. 봄철에는 산수유꽃으로 노란색의 거리가 됩니다>
<부운치로 가는 숲길은 작으만한 사이길로 이어져 있습니다>
<길가에 핀 꽃들이 봄의 느낌을 주고 잠시 시간을 내어 살펴 볼 여유로움을 느끼게 한답니다>
<산길을 오르기 전에 나있는 계곡이랍니다. 작은 폭포들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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