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4 11:50
함양에 있는 영원사는..,
신라시대에 영원대사에 의해 창건된 고찰로 6.25전쟁때 소실되어 근대에 대일스님께서 초막을 짓고 복원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른 사찰입니다.
이 영원사 뒷편으로 난 산책로는 직접 방문하여 둘러보지 않고는 설명이 어려울것입니다.
산길을 걷자보면 다양한 버섯에서부터 원시의 느낌을 주는 고목들..,
이끼 낀 암석들..,
주변이 산죽밭으로 뒤덮인 길..,로 이어진 옛스러운 길입니다.
<영원사 옆으로 난 길입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지리산의 자연을 흠뻑 느낄수가 있을거에요>
<다양한 생태환경요소들을 볼 수 있어요. 이끼바위, 고목, 일엽초, 게춤, 버섯류, 게발딱주 나물종류 등..,>
<운지버섯>
<일엽초>
<게춤>
<게발딱주>
<산죽이 난 사이로 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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