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에 내렸다..,그쳤다를 반복하던 비..,
요란한 소리를 내며 마당에 있는 가벼운것들을 날아가게 하던 바람..,
그리고 나니..,하룻밤 사이에 풍경이 바뀐 느낌이에요.
가을을 상징하던 낙엽이 많이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들이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계곡에도 낙엽이 떨어져서..,쓸쓸한 느낌이 나서 촬영을 했는데..,
사진은 생각보다 멋있게 나오네요..,?..,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잘 안될듯~~ㅎ
원래 멋있는걸 그렇지 않게 표현하려니..,카메라가 알아서 진실을 표현한걸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