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3 21:40
매동마을은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에 위치한 마을로, 원래의 이름은 묘동(고양이를 상징)마을이었으나, 오래전 선승이 마을을 지나면서 마을의 형태가 매화꽃을 닮은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한것이 유래가 되어 이후부터는 매동마을로 바꼈다고 한다.
현재는 70여가구가 모여살고 있으며 마을뒤로 둘레길이 지나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마을이 되었다.
특히, 매동마을은 최초로 둘레길이 시작되었을때 마을에서 출발하는 구간으로 선정이 되어 많은 언론으로부터 취재요청이 잇따랐으며 2010년에는 kbs프로그램"1박2일"방영이후에는 유명세를 타고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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