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0 09:55
2구간은 운봉에서 인월까지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대부분이 하천길을 걷는 구간입니다.
봄을 맞아 하천에 자란 녹색의 풀들과 갈대들과 꽃들이 시원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출발은 보통 많은 사람들이 출발하는 서림공원이 아닌, 운봉읍사무소보다 좀 더 아래에 있는 sk주유소에서 출발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운봉읍사무소에서 내려 근처에 있는 서림공원으로 가서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정자가 서림공원의 정자입니다>
<동편제마을로 불리는 전촌마을 안내소입니다. 북모양으로 만들었네요>
<비전마을 휴게소이구요>
<대덕리조트 근처 삼거리입니다. 이 탑은 이곳 삼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많이 나자, 스님께서 열반하실때 등신불로 만들어 탑에 모시면 이곳에서 사고를 막겠다는 염원으로 유언을 남기셔서 스님이 계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탑을 지나면 대덕리조트 뒷편으로 가서 저수지길을 따라서 흥부골자연휴양림으로 가셔서 달오름마을로 가야 합니다. 안내판이 없어 대로로 이어지면 인도도 없고 위험합니다>
<계속 도로로 걷다가 위험해서 이곳 하천을 건너서 논둑길로 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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