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0 10:31
3구간의 두번째 코스는 매동마을에서 금계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3구간의 중간지점인 매동마을에서 금계마을까지는 약3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숲길에서 시작해 다랭이논들이 이어지는 상황마을 부근을 거쳐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선인 등구재를 거쳐
창원마을을 지나 숲길로 금계마을까지 이어집니다.
<매동마을 뒷편에서 본 산내면 전경! 저 멀리 오른쪽으로 지리산의 주봉들인 반야봉 등이 보인다>
<매동마을위 서진암삼거리에서 중황마을로 이어진 숲길>
<이곳을 지나면 중황마을이 이 나옵니다>
<둘레길을 걸으면서 보는 또하나의 볼거리! 멋있는 소나무 입니다. 곳곳에 이런 소나무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말목장이 나옵니다. 승마 체험도 가능해요>
<상황마을의 뜰입니다. 다랭이논으로 이어졌어요>
<이곳은 경상도와 전라도의 경계선인 등구재 랍니다>
<창원마을의 들판입니다. 역시 다랭이논이죠>
<창원마을에서 길을 잘못들어 도로로 이어졌습니다. 창원마을 당산나무아래에서 작은 다리를 건너 우측위로 가셔야 합니다. 산길로 이어져야 숲길로 이어지고 금계마을로 이어집니다>
<도착지인 금계마을의 주차장입니다. 폐교를 활용해 주차장 및 안내센터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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