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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 내려와 살게된지 2년이 지나서 농촌생활에 대한 이해와 농사를 짓는법에 대해서도 좀 더 알아보고 싶어서 올해는 농업관련 교육에 관심을 갖기로 하고 교육에 참석하려 합니다.

 

비록 글을 늦게 쓰고 있지만, 올해 연초에 벼재배와 고추재배에 관한 실용농업에 관한 교육을 하기에 앞서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께서 멀리까지 내려오셔서 강연을 해주셨네요.

 

내용은 농촌의 미래와 발전가능성에 대한 점,  왜 농사를 지어야 하는지등의 내용으로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네요.

1.우리 인간은 먹어야 살아가는 존재로서 먹거리는 농촌에서 만들어 간다는 것.

2.앞으로 멀지않은 미래에 식량자원이 국가간의 중요한 자원으로 부상하게 된다는 점.

3.FTA의 체결로 외국의 농산물들이 국내에 무제한으로 들어올 거라는 점.

  하지만, 예전부터 요즘에까지 언론을 통해 알려진대로 외국산 농산물의 농약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어 국내에서 생산한 먹거리의 중요성이 함께 부각된다는 점.

 

  결국, 국내에서 먹을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는 국내에서 만든 먹거리라는 것.

 

4.이와 같은 이유로 농업의 미래는 밝다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해 주셨네요.

 

틈나는 대로 이와같은 강연에 참여하여 농촌에서 살아가면서 농업을 사랑하면서 살아가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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