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도 끝이났는데 계속된 비로 인해 밭에서 일하기가 어려운 날들이었어요.
그중에서도 풀이 자라는 속도는 작물의 크기보다 빠르다보니 비가 개인날에는 어김없이 밭으로 나가 풀을 자르곤 했네요.
그래도 예초기라는 풀깍는 기계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고마운 예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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