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처럼 숫자가 늘어나는 경우가 어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요즘에 강아지들이 금방 늘어나네요.
나름대로 어미를 닿을라 말라 하는 거리로 감금(목줄로)을 했는데 사랑의 힘이 컸던지 거리를 좁히고 일을 저질렀네요.
그러다보니 또 아이들이 자라서 분양을 해야 할 시기가 되었네요.
이 강아지들의 엄마,아빠는 발바리종인데 개인적으로는 큰 개보다는 낳다고 생각합니다.
작아도 집을 잘 지키고 적게 먹으니 적게 응가를 하니 뒤처리 하는 일손도 줄어들겠죠..,
요즘시대에 넓은 마당에서 흙밟고 다니는.., 나름의..,호사를 누리고 살지만..,
때가 되면 새로운곳에서 자기영역을 갖고 살도록 보내야겠지요.
좀 더 커지면 비록 자유를 많이 목줄이 묶이니 자유가 박탈당하겠지만요.
정말 귀여운 이 아이들을 어디 좋은곳으로 보낼곳이 없을까요?
이곳은 지리산골짝이니 주변에 계신분이 데려갔으면 좋겠는데..,









<이 녀석들이 띄노는 텃밭입니다. 텃밭에 상추랑 토마토랑 심었는데 이놈들이 이곳을 헤집고 다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