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의 태풍 나크리로 인해 계속 비가 내리더니..,
태풍이 지나가고 난 후에 밝은 햇빛이 천지를 환하게 비춥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명의 피해가 발생되어 안타까운 상황에서 이곳 지리산에는 그리 큰 바람이나 비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뱀사골지역에는 예전보다는 비도 적게 오더라구요.
물론, 여러날동안 계속적으로 비가 내리긴 했지만요.
태풍이 지나가고 난 후에 맞이하는 햇빛이 무척이나 환하게 느껴지며 무더위가 다시금 시작되는군요.
<태풍 나크리가 오던 날에, 계곡의 물이 그다지 많이 불지는 않았어요>




<태풍 나크리가 지나가고 난 후의 햇살이 내리쬐는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