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장날에 강아지들을 팔려고 했는데..,못팔았어요.
집에 강아지들이 더 있다보니..,누구..,방문하는 사람만 있으면 집이 떠나갈듯 합니다.
왕왕왕..,멍멍멍..,
강아지가 이쁘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그 분들은 모두가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더군요.
강아지를 좋아하다보니 사랑스럽게 본거죠.
두시간정도를 기다리다 그냥..,철수하기로 했어요.
얘네들과 좀 더 같이 살아야 할까봐요.
<장터에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들입니다>





<강아지들..,평소의 모습들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