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수세미! 수세미로 쓸까요? 약재로 쓸까요? 기침-감기에 탁월한 효과!!

by 지리산 posted Aug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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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에 식기를 닦는데 사용하는 수세미!

옛날에는 어떤것을 사용했을까요? 바로, 천연으로 자라나는 수세미가 있답니다.

 

수세미는 자라는 과정에서 잘라서 수액을 채취하여 마시기도 하고, 자라면 효소나 삶아서 약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혹은, 완전히 자란후에 수세미를 삶아서 천연수세미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이용되는 천연수세미의 자라는 과정을 한번 볼까요?

다 자란 수세미는 어떻게 하나요?

요즘엔 수세미를 그릇을 닦는 수세미의 용도대신에 건강을 위한 약으로 사용됩니다.

 

수세미에 도라지, 생강, 배, 은행, 대추, 밤을 넣어서 달여서 먹으면? 효과는요?

바로, 감기예방과 기침-가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일때 물은 넣지 않구요. 바로 천연 배와 수세미 등.., 각종 약재에서 나오는 과즙으로만 수분을 만들어 먹는답니다.

내년 2013년도엔 수세미를 집주변의 소나무숲에 수세미를 많이 심어서 약재로 만들어 판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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