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아침 꾸러미이야기(꾸러미편지)-2014년10월2번째

by 지리산 posted Oct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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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미이야기-10월2.jpg


<꾸러미편지>


10월달도 후반기에 접어들어 지리산에 단풍이 물든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번달부터는 무항생제사료를 먹이고 방사하여 키운 유정란을 기본품목에 포함하여 드립니다.

품목을 과일, 방사유정란, 버섯, 뿌리채소, 잎채소로 구성하며 발효식품이나 부각과 같은 제품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추가로..,바쁘게 생활하시는 회원분들을 위해 장아찌 등..,반찬류를 넣어 드리기 위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표고버섯은 톱밥을 이용해 키운 버섯이 아닌..,참나무에서 키운 버섯을 드립니다.


시금치는 귀농자가 키운 것으로..,농약을 전혀 하지 않은 품목으로 가려서 도시에서 살다가 시골로 내려온 사람의 정성이 깃든 안전한 먹거리임을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혹시나 원산지에 대해 우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보충하면..,

국내산만을 사용하며 지리산권에서 나오는 제품만을 보내드리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정지역 지리산의 제품으로 건강한 밥상을 차리시길 바라는 마음인 것입니다.

회원님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꾸러미요리법>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종류는 요리법 설명을 생략합니다.

품목

요리

요리법

김부각

튀김

1.만들어진 김부각을 100도 기름에 튀긴다.

고구마

1.경단




2.약과


1.고구마껍질을 벗기고 찌거나 삶아서 뜨거울때 으깬 후, 물엿을 살짝 끓여서 계피가루, 소금을 넣어 버무린후 모양을 둥글게 만든 후 계피가루에 설탕을 넣어 굴려 만든다.


2.경단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되 모양은 튀기기 좋은 모양으로 만들어 200도 이상 기름에 튀긴다.

양배추

쌈밥

밥을 참기름,소금을 넣어 비빈 후 찐 양배추에 얹어 놓은 다음 고추냉이를 약간 밥위에 얹어 양배추로 싸서 먹는다.

브로컬리

샐러리

살짝 찐 양배추와 익힌 브로컬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식초,맛술,다진마늘의 소스를 만들어 양배추와 브로컬리 위에 뿌려서 먹는다.

시금치

무침

시금치를 뜨거운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군다음 된장과 마늘다진거,표고버섯다진것을 넣어서 버무린다음 참기름을 두른후 살짝 버무립니다.

표고버섯

버섯밥

표고버섯을 기름에 묻혀 밥을 할때 쌀위에 얹어 같이 밥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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