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아침꾸러미는 추운 겨울이 와서 영양이 많은 노지 채소등을 구하기 어려워 12월부터 내년 봄나물이 나올때까지 휴식합니다.

지리산의아침꾸러미는 추운 겨울이 와서 영양이 많은 노지 채소등을 구하기 어려워 12월부터 내년 봄나물이 나올때까지 휴식합니다.

요근래..,며칠사이로 된서리가 내리더니 얼음도 얼고 지리산의 정상에는 눈이 내렸는지 하얗습니다.

이제부터 겨울이 되면..,채소들이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품목들을 보내드려야 하는데..,

그렇다보니..,야채류를 대다수 외부에서 구입해 와야 하기에 지역에서 재배하고 자연에서 자란 품목을 배송하던 저희의 취지와는 차이가 나기에 부득이하게 12월부터 꾸러미를 쉬고..,내년 봄에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봄에 두릅순을 비롯한 각종 순채류와 자연에서 나는 나물류가 나올때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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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시작해서..,그동안 지리산에서 칡캐고 더덕캐서 먹고 살고 있겠습니다. ㅎㅎ

 몸에 좋은 버섯도 많이 모아 놓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