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산골마을에서 산다는 것은..,

by 지리산 posted Oct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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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골에서 산다는 건..,


틈나는대로 지리산의 봉우리며 둘레길을 걷는다
농사를 짓기도 하고

말굽버섯과 같은 귀한 버섯을 만나기도 하고..,


석이버섯을 따러 절벽을 오르기도 하고..,
힘든날들의 연속이지만..,
누구에게 넉두리나 하소연할 필요는 없다


지가 선택하고 좋아서 가는 길인걸..!
깊은산 어디서나 봉우리에 올라보면
장엄하고 편안한 지리산을 한껏 느낀다


이 마음도 그런 지리산을 닮고 싶은데..,

가능할까? 가능하겠지? 가능해야지? 그래야 평화를 얻을테니까..,


<석이버섯이 자라는 험준한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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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버섯을 채취할때 밧줄을 사용하는 방법..,하지만 위험하기에 절대로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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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에서 소득을 얻기가..,먹고살기가 이리 어려운가요? 이렇게 해야만 하는 건가요? 아래가 아득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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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굽버섯도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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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한 고목을 어디서 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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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고 장엄한 지리산의 능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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