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신호=퇴비준비하다

by 지리산 posted Feb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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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추웠던 올해의 겨울도 이제 힘이 빠지는가 봅니다.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올해 농사를 위해 농협을 통해 퇴비가 공급되고 있네요

 

농사를 짓는데는 제일중요한것이 바로 땅심을 키우는 것이죠.

땅심을 키우기 위해서는 영양을 공급해주어야 하는데, 우리네 사람들에게 식사를 통해 영양이 공급되듯이 땅은 미생물이 살아있는 퇴비가 그 역할을 한답니다.

 

고맙게도 농촌에는 농협을 통해 정부의 보조금이 포함된 퇴비가 공급이됩니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의 1/3수준으로 공급량이 줄었네요.

 

도심에 사는 분들이 열심히! 그리고 힘들게 일하고, 그로인해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이 세계속에 우뚝선데 고마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네 먹걸이의 기본이 되는 식량의 자급자족을 위해서도 좀더 많은 퇴비가 공급이 되어 농사짓는데 힘을 보태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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