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나물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돌틈사이에서 잘 자라기때문에 이름이 붙여진 돌나물에서 쑥이며 머위랑 달래, 두릅까지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제 농산물꾸러미를 배송할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4월중순부터이니 다음주나 다다음주에서 시작을 할 계획입니다.
향긋한 봄나물을 드리고 싶어요.
<제법 자란 양파입니다. 한참 자라고 있어요>
<쑥이랍니다. 봄의 대표적인 나물이겠지요>
<보리밭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보리국을 끓일만큼 자라겠네요>
<비름나물입니다. 초무침을 해 먹으면 향긋함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돌틈 사이로 난 돌나물입니다. 무침요리와 물김치를 만들어 먹으면 시원합니다>
<달래구요. 기름장에 묻힌 달래입니다>
<머위도 있어요. 이제 산속에서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뱀사골의 산속에서 자라고 있는 머위랍니다>
<돌미나리랍니다>
<몸에 좋은 엉겅퀴에요. 어린순은 쌈으로 먹으면 맛이 좋답니다. 잎에 가시가 자라지 않을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