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밭정리=따뜻한날씨

by 지리산 posted Feb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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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날씨가 따뜻하다보니 요즘에는 작년에 농사지은 고추밭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고추나무가 바람에 넘어지지 않게 지지대에 묶어놓은 유인줄을 잘라서 고추나무를 정리하기 쉽게 잘라냈구요.

 

고추나무를 모아서 집의 구들방에 불피우는데 불쏘시게로 사용하고 남은건  봄에 고사리삶을때 사용도 한답니다.

시골에서는 농사짓고 남은 작물의 마른가지도 활용할수가 있답니다.

 

고추나무를 치우고나면 비닐도 걷어서 땅이 비바람에 노출되게 해 준답니다.

이제 얼마후면 퇴비를 뿌려서 토양에 영양이 공급되게 해야지요.

올해 농사가 이제 시작이 된거네요.

작년에는 고추의 가격이 예년에 비해 폭락을 하여 농사짓는 사람으로서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올해도 농사를 지어야 하니, 힘을 내서 올해도 농사의 풍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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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나무를 정리한 모습이네요>  20140202_165135.jpg 20140202_1652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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