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에 자생하는 산작약은 현재 보호종으로 지정된 귀한 식물군입니다.
약초의 효능이 알려지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산작약을 찾게되고 그로인해 좀 더 깊은산으로 들어가야 볼수가 있는 약초가 되었습니다.
요즘에 산양산삼을 산림사업으로 많이 심다보니 산에서 자생하는 작약은 산삼보다 귀한 대접을 받는것 같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가 아니면 산작약은 산에 자생하는 여러 약초들과 비슷하여 구분하기가 어려운데..,
잎이 유난히 반짝거리며 줄기가 붉은색을 띄며 끝부분이 한잎과 다음으로 두입이 양쪽으로 난 정도 등을 보고 구분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