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지리산닭들의 생활을 아시나요? 알들을 어떡하죠?

by 지리산 posted Apr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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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지리산에 살고있는 사람들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이 어머니의 품같이 넓은 지리산에 와서 편안하고 평화로움을 느끼기위해 많이 찾아오고 있지요.

 

하지만 이건 우리의 시각에서일테구요.

이곳 지리산에는 우리네 사람들만 살고 있는것은 아니지요.

 

새벽을 깨우는 (?)..,

바로 새벽에 울음을 우는 닭이지요.

문을 열어 줄때가지 우는통에 부지런해 졌네요.

닭장 문열어주느라구요.

닭장문을 열어주면 지네들이 마음껏 돌아다니다가 저녘이 되면 집으로 들어와서 잠자리로 만들어준 높은곳으로 올라가서 자네요.

집옆이 산이고 대밭이다보니 지네며 벌레들이 많은데 이녀석들이 모조리 잡아먹다보니 집주변이 깨끗해졌어요.

바로 집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네요.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는 닭들과 그녀석들이 낳는 달걀 들~~~한번 보실까요?

유난히 힘센 장닭 덕분인지 암닭들이 매일 끊임없이 달걀을 낳고 있네요.

바로 지리산표 유정란이랍니다.

알들이 많이많이 쌓이는데 이를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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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닭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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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눈오는날의 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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