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단계분리의 작은세상효과>
하버드대학교 스탤리 밀그램교수의 편지전달 실험으로 널리 알려졌듯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6단계만 거치면 서로 연결된다.
아프리카 원주민과 미국의 대통령도 이 6단계만 통하면 관계된다.
이 이론을 "작은세상효과" 라고 한다.
지리적 세상은 넓지만 사회적 휴먼네트워크는 좁다.
우리가 흔히 "세상 참 좁다" 고 말하는 것은 바로 휴먼테트워크를 이야기 한다.
세상은 정말 좁다. 그리고 소문은 천리를 간다.
언제, 어디서, 나에 대한 이야기가 불쑥 튀어나올지 모른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가 나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 모른다.
어떤 이는 칭찬을, 누구는 비난을, 혹자는 내 과거행적을 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양광모의 "남이 나를 PR하게 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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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한 말과 행동은
나의 말을 듣고 행동을 본 누군가에게 기억이 되고
그 기억은 또다시 누군가에게 전달이 되거나 특정한 자리에서 나의 평판에 영향을 줄 수 있을것입니다.
오늘 무심코 한 말과 행동은
결국은 내가 책임져야할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죠.
매회 실수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지금의 말과 행동은 언제가 내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인지한다면?
한번 더 생각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아닐까요?
내가 만약 반대의 입장이라면? 하고..,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며 살아간다면..,
우리 모두는 일상에서 이미 수행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내뱉은 말과 행동한 것들은..,
아차, 그때 그러지 말것을 하는 생각이 나는 일들이 있다면..,
스스로 반성하고 고칠수 있는 소중한 기회임을 알아채고
다시 그 상황이 온다면 되풀이하지 않을것임을
스스로에게 되물어서 각인을 시킴으로써
나날이 나아지는 우리가 되지 않을까요?
-평화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2014년 8월 25일 월요일에-
<산속의 바위나 나무에 피는 일엽초라는 식물로 보기에도 좋지만 약성도 좋다고 합니다. 이처럼 유익한 존재가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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