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아침! 일일명언, 아침편지, 오늘의 생각을 통한 자아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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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뉴욕거리에 옷 수선가게 셋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었다.


첫번째 가게 재봉사는 가게 문 앞에 "뉴욕 최고의 재봉사"라는 간판을 내걸었다.

두본째 가게 재봉사는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재봉사"


출장을 갔다가 돌아온 세번째 가게의 재봉사는 유태인이었는데 그도 간판을 내걸었다. 

아니나 다를까 간판을 걸고 나니 새로운 고객들이 몰려왔다. 장사가 이전보다 훨씬 더 잘됐다. 

그가 내건 광고판에는 무엇이라고 씌어 있었을까?


"이 거리에서 가장 뛰어난 재봉사"


-지에다오"유태인 부자들의 5천년의 지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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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주변 사람들이나 동종업계 등..,과 경쟁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게 현실이죠.

이때 가장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은 무엇일까요?


위의 이야기에서 본 것처럼..,

세탁소가 "전국제일"이나 "뉴욕제일"을 주장할때 경쟁상대가 두곳임을 살피고..,현실을 직시하는 눈이 필요하겠죠?

세곳의 세탁소가 있는데 "전국제일"이나 "뉴욕제일"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세곳중의 제일임을 밝히면 되는데..,

이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말이 유머와 함께 지혜로움이 담긴 문구가 아닌가요?


일상에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들을 대할때..,

문제의 본질을 보고 근본을 해결할 방법을 찾는다면 위와 같이 지혜로운 방법이나 문구가 나오지 않을까요?


일어나는 상황에 안절부절을 할게 아니라 차분히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죠.

마음의 평정심이 유지될때 가장 나은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요?


-평화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2014년 9월 22일 월요일에-


<지리산의 특이한 형태로 자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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