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생각 2014년2번째>평화를 헤치는 그어떤것도 위선이 아닐까요? 우리는 공존해야지 않을까요?)

by 지리산 posted May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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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생각2014-2a2.jpg

우리가 살아가는 이땅에는 오래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것입니다.

 

우리는 과거에 먹을 음식이 없어서 못먹고 입을 옷이 없어서 못입은 시대를 살면서..,

목적이 과정을 넘어서는 일들을 겪곤 했습니다.

하지만 현시대는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온 누리에 퍼지는 시대가 된 것으로 압니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의 각 나라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활동을 보면 알수가 있을것입니다.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금융활동인 "마이크로크레딧=미소금융"과

소비를 할 때 생산의 과정에서 생산자의 부당한 고통이 있었는지를 살피는 공정무역을 통한 상품거래와..,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 이익을 창출하는 것에 앞서 사회적으로 약자에게 일자리를 나누어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기업 등이..,

 

이시대에서 약자를 배려하고 상호 공존하는 시대를 만들어가는 서로가 공존하는 시대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사회..,상호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것이 우리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길이 아닐까요?

 

평화를 헤치는 것이라면 그 어떤것이라도 위선이 아닐까요?

평화란 서로간에 상호 공존하는 것이 아닐까요?

 

서로간에..,

우리 사람과 사람들끼리..,

우리 사람들과 자연과..,

우리 사람들과 세상과..,

우리 사람들과 우주와..,

 

공존하는 것이며, 그 길을 찾아 우리가 살아갈때 한번 더 공존의 길을 찾으면서 가는 삶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리산뱀사골이 위치한 산내면에서 바라본 지리산의 능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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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마을의 다랭이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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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마을로 가는 길에 당당하게 서있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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