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아침! 지리산의 먹거리,볼거리,사람들의 삶의 이야기가 있는곳을 꿈꿉니다.

맛있고 수확량이 많은 지리산 참조은고사리종근을 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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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리산의 명물이 된 지리산둘레길!

옛날에는 산골의 사람들이 장에 가는 길로 사용되기도 하고,

약초캐러 다니는 길로 사용되기도 하고,

마을끼리 왕래하는 고갯길로도 사용이 되었으나

 

지리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오랜 세월에 걸쳐 지리산에 스며든 아픔을 치유하고 지리산에 생명의 기운이 감돌게 하자는 취지로 생명평화운동을 전개하면서 지리산의 옛길을 활용하고자 하는 방안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길이 지리산둘레길이지요.

 

지리산둘레길은 마을과 마을을 잇는 원래의 지리산사람들이 이용하던 길을 연결하여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도는 길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면서 지리산둙레길에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 길위에 있는 마을들에도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자연스럽게 숙박을 하고 가곤 하지요.

 

그래서 이제는 지리산의 마을 마을마다에 빈방을 활용한 곳에서부터 새롭게 신축을 하여 방문객을 맞는 민박집들까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편의를 찾는 사람들은 새로 신축한 집에서 도심에서와 같은 환경에서 묵게되고

산골마을의 정서를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은 원래의 시골집에서 빈방을 활용한 민박집에서 묵게 되지요.

 

물론 이제는 산골마을의 집들도 도시의 주택들과 큰 차이가 없이 발전을 하였답니다.

 

도심에서 올 때 가장 염려스러워 하던..,화장실도..,이제는..,

 

민박집을 운영하는 곳에서는 모두가 수세식으로 바뀌었답니다.

수세식화장실이 아니면 민박집으로 허가가 나지 않기 때문이지요.

 

민박집들의 금액도 다양하게 책정이 되어 있는데..,

 

보통, 원래의 산골집들은 방1개에 30,000원 정도로 정해져 있으며

새로이 신축한 집들은 보통 40,000원에서 많게는 200,000여만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물론 방의 크기와 편의성이 고려되어 정해진 금액이구요.

 

지리산의 민박집들에서 봇짐을 풀고,

해가지면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지리산의 품안에 안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심에서 바라보는 별들과 산골에서 바라보는 별들..,

어쩌면 도심에서는 별들이 보이지 않을때가 더 많죠..,

 

가끔씩은 지리산을 걸으며 여유롭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산골의 할머니와 어머니들이 함께 하는 지리산의 민박집에서 하늘의 별을 보면서 산골의 차도 좋고, 막걸리도 좋은..,

그런 저녘시간을 보내는건 어떨까 합니다.

 

 

-지리산둘레길과 지리산등산길의 숙박브랜드 "지리산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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