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아홉마리의 용이 머물던 이야기가 서린 육모정과 춘향묘!

by 지리산 posted Oct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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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뱀사골이나 정령치로 가는 곳에 위치한 맑은물이 모인 계곡이 있는데 바로..,육모정이라고 합니다.

 

육모정은 본래 아홉마리의 용이 노닐었던 곳이라고 하여 용호동이라고 불리었는데 약400여년전에 선비들이 모여서 용소 앞의 바위에 육각모양의 정자를 지어 육모정이라고 이름을 지은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래의 정자는 1960년 큰비로 유실되어 현위치로 옮겨서 복원하였습니다.

 

육모정은 맑은물과 바위계곡이 어우러져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

 

육모정 옆으로는 춘향묘가 있는데..,

춘향이 실존인물이 아닌 만큼 시신이 있는 진짜 무덤은 아닙니다.

춘향묘는 남원시가 조성한 "춘향전"의 주인공 성춘향의 무덤으로 1962년 현 위치에서 '성옥녀지묘'라 새겨진 지석(誌石)이 발견되어 묘역을 단장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그 이후에 1995년 정비작업을 하여 현재의 규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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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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