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사계곡은 지리산의 여러 유명한 계곡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명한 계곡입니다.
유평마을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대원사를 거쳐서 유평마을로 이어진 계곡은 걷기에 좋은 숲길과 아름다운 바위들과 돌들, 나무들이 어울려진 계곡입니다.
계곡에는 신라시대 창건된 유명한 사찰인 대원사가 있고 대원사를 지나면 유평마을로 이어져서 방문객들이 머물수 있는 민박집들이 있기도 합니다.
여름철에 많은 피서객들로 사랑받는 계곡이며 가을의 단풍또한 아름다워 단풍이 물든 시기에는 계곡이 화려한 색깔로 가득합니다.
<유평주차장에서 숲길을 지나면 대원사가 나옵니다>
<대원사를 지나면 유평마을을 안내하는 간판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