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선계곡, 자연인의 집, 허정객작을 찾아서~

♡칠선계곡, 자연인의 집♡

칠선계곡의 등산로를 오르다보면 계곡에 다다르기 직전에 작은 마을이 있답니다

이 작은 마을은 마을이라기보다는 몇가구가 모여사는 곳으로~

칠선계곡이 접한 추성마을을 뒤로하고 한참을 오르면 마주하는~

이름하여 두지골이라고 하는 곳으로..,

이곳에 몇개의 집들이 모여 살고 있는데, 그 중에 자연인의 집도 있답니다

♡예전에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방송에 나오기도 했다고 하니 편의상 자연인이라고 불러봅니다

옛모습을 간직한 집에 방문객이 요리를 해 먹도록 온갖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고 나무로 방을 덮히는 아궁이가 있습니다

♡참, 이곳은 오지이다보니 응가는 재래식이랍니다

그래도 원시림을 자랑하는 깊은 산에서 내려오는 맑은물이 항상 흐르고 있으니 인도사람들의 방식으로 수동 비데를 사용하면 될듯한데~ 

어떠실런지요?

♡낮에도 시원하고 밤에는 싸늘함이 느껴져서 무더위도 이곳에서는 맥을 못출거 같습니다

숙박비용은 현재는 방하나에 25,000원이네요

자세한사항은 전화번호를 추가할테니 직접 문의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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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를 이제 찾았네요.
칠선계곡 자연인의 집. 허정객잔.
010-9938-1956. 이랍니다
#허정객잔 #두지골 #칠선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