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아침! 일일명언, 아침편지, 오늘의 생각을 통한 자아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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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원>

최초의 우주는 어떤것도 조직되지 않은 상태였지요. 은하도 별도 없었고, 분자도 원자도, 심지어는 원자핵도 존재하지 않았지요..,

수조,수경 0도가 넘는 뜨거운 온도 속에서 무형의 물질로 이루어진 수프같은 상태였다고나 할가요?

그것이 바로 빅뱅이라고 부르는 순간입니다.

 

-그럼, 그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나요?

 

우리는 그 사건 이전으로 가볼 수 있는 어떤 수단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그 과거를 엿볼수 있는 어떤 단서도 없습니다.

모든 관측결과와 천문학자들이 얻은 모든 자료는 바로 그 경계선에서 멈추고 맙니다.

 

이것은 우주가 150억년전에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할까요?

빅뱅이 정말로 기원중의 기원일까요?

 

-위베르레브, 조엘드로네, 이브코팡,도미니크시모네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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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우주의 기원이 150억여년전의 빅뱅으로 인해 탄생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아무것도 밝힐수 없는 공허한 상태였구요.

어쨌던 시작이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우리는 150억여년이 지났지만 빅뱅의 시점으로부터 분리된 에너지와 생명활동의 결과물이구요.

 

역으로..,

우리에겐 빅뱅시점의 에너지와 생명력이 흐르고 있지 않을까요?

우주의 기원이 우리들속에 잠재되어 있지 않을까요?

그런 위대한..,존재가

바로..,

우리들이 아니겠습니까?

 

-평화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2014년 8월 4일 월요일에-

 

<저 푸른하늘 건너편을 거슬러 올라가면 광할한 우주를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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