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하나밖에 없는 기는 발 많은 지네를 부러워하고, 지네는 발없이도 가는 뱀을 부러워한다.
뱀은 형태 없이도 잘 가는 바람을 부러워하고, 바람은 가지도 않고 볼 수 있는 눈을 부러워한다.
눈은 보지 않고도 알 수 있는 마음을 부러워한다.
-장자-
------
생각과 감정이 일어나는 곳이 마음인데..,
마음이 안정되면 평화를 얻을텐데..,
생활중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분별심과 동요함..,
끼어들어 잘난체를 하고 내생각과 다르다고 화를 내는것..,
억지로 참아내지 않고..,
마음과 대화를 통해..,
상황을 이해하며 받아들인다면 마음의 안정을 이루고 평화로움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
#아침편지 #편지
<노루궁댕이버섯인데..,어디를 봐서 노루궁댕이라고 할까~요..,?>
서비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