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6 11:09
나는 무에서 태어났으니, 불원간 다시 시초의 무로 돌아가리라.
-"그리스 사화집"에서-
------------------------
동서양의 사상가들의 생각이 어찌 이리도 같은 선상에 있는지 놀라워요.
우리의 천부경이나 불교의 공 사상등..,은
우주가 시작하는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하고 있군요.
그곳으로 부터 나서..,다시 그곳으로 돌아가는..,
태초의 무에서 시작하여 이어지는 진화의 과정을 통해
우리 모두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내 안에 그대가 있고..,그대안에 내가 있으니..,
우리 모두는 하나요.
그대의 아픔은 나의 아픔이요.
나의 아픔은 그대의 아픔이니..,
우리모두 공존하고 화합하여 살아가자는..,
현실은..,
느끼고 있는지..,
그래도.., 그래도.., 나날이 좋아지겠지..,
근원을 살피고 사실을 알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아침편지 #편지
<이번에 내리던 비로 처마에서 떨어지던 빗방울들입니다>
서비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