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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09:43
지리산 조회 수:5746
우리들의 덕행은 때때로 위장된 부덕에 지나지 않을 때가 있다.-라로슈푸코어"도덕적반성"에서-------------------------------------마음이 함께 하지 않은 선행은 몸이 고통으로 받아들일수 있을텐데..,선행에 앞서 몸과 마음의 화합을 이룬다면..,평화로울거에요.<고고한 선비처럼..,의연하게 앉아있는 학처럼 느껴지는군요...,저의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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