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아침! 일일명언, 아침편지, 오늘의 생각을 통한 자아성찰~

로그인

kakao_letter_01.jpg kakao_01_letter.jpg

2025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

전체 : 3,514,855
오늘 : 3,510
어제 : 7,349

페이지뷰

전체 : 82,821,464
오늘 : 52,926
어제 : 138,742

<상황의 대처>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피해를 입었을 때 피해를 입은 사실에 대해 "나를 힘들게 한 매우 나쁜 일"이라고 가공해서 마음에 새긴다.

정신적인 상처가 생기는 것은 이 때다.

 

"재난을 당할 때는 재난을 당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죽어야 할때는 죽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런 정신을 마음에 새겨두면 아무리 큰 시련을 겪더라도 곧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된다.

 

-코이케 류노스케의 "마음지키기연습"에서 발췌-

----------------------------------------------------------------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겪더라도 상황에 의연하게 대처하는 것을 일컬으는 의미일 것입니다.

 

재난이 일어나는 것도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스스로 만든 것임을 인정한다면?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상황도 스스로 만든 일임을 인정한다면?

 

그렇기에 상황에 대처할때 한번 더 생각하여 가장 나은 선택을 하는게 아닐까요?

상황에서 가장 나은 선택을 하고 그 결과를 인정하고 후회없이 받아들이는건 어떨까요?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여 발전을 시키고, 잘 된 부분은 더욱 더 견고히 할수 있다면?

 

우리는 항상 발전하며 살아가지 않을까요?

 

-평화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2014년 3월 17일 월요일에-

 

<지리산에 봄눈이 흠뻑 오던날의 아침에 나무가지에 눈이 쌓여 있어요>

IMG_228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분들에게 (지리산의아침편지) 카카오스토리채널로 편지를 보냅니다. [1] 지리산 2014.01.13 54043
26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1번째(악의를 품은 말에 동요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file 지리산 2014.01.06 9310
25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18번째(손과발이 분리되어 있어도 우리의 몸안에서는 하나이듯이 사람과 사람들 사이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file 지리산 2014.05.06 9409
24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17번째(하나의 시작은 무에서 시작된다는 우리민족의 경전 "천부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file 지리산 2014.04.29 9495
23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40번째(상대를 배려하는 지혜로움) file 지리산 2014.10.08 9516
22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19번째(조선시대 왕의 일과를 통해 지도자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성실해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file 지리산 2014.05.13 9517
21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5번째(하는 일과 자연스럽게 스스럼없는 사이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file 지리산 2014.02.04 9580
20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12번째(자존감을 지키는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인정할줄 아는 것은 여유로움일까요? 비굴함일까요?) file 지리산 2014.03.24 9845
19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31번째(우주의 기원, 빅뱅에서 탄생한 생명력과 에너지가 우리에게 이어져있지 않을까요?) file 지리산 2014.08.04 9983
18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25번째(행복해지는 첫걸음은 작은것부터 나누는 선물에 있지 않을까요?) file 지리산 2014.06.23 10065
17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9번째(수레가 움직이지 않을때 수레를 쳐야 할까요? 소를 쳐야 할까요?) file 지리산 2014.03.05 10134
16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4번째(상황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관하여) file 지리산 2014.01.27 10256
15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23번째(일흔이 훌쩍넘은 나이에도 연주에 열중인 이생강명인을 통해 좋아하는 일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file 지리산 2014.06.10 10529
14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24번째(1초의 소중함을 알고 시간을 아껴쓴다면 보다 풍요로운 삶이 되지 않을까요?) 지리산 2014.06.16 10701
13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16번째(사랑과 분노와 더불어 우리가 주의깊게 돌봐야 할 감정은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file 지리산 2014.04.21 10772
12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27번째(지금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요? 나눔을 통해 행복을 전하는건 어떨까요?) file 지리산 2014.07.07 10816
11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30번째(화합이야말로 성과를 만들어내는것이 아닐까요?) file 지리산 2014.07.28 10830
10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13번째(흰구름을 배경으로 하여 '흰구름'이라고 쓴 간판이 새롭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얼까요?) file 지리산 2014.03.31 10999
9 지리산의아침편지-35번째(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보낸다면 보다 알찬 삶이 되지 않을까요?) file 지리산 2014.09.01 11129
8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34번째("내가 한 말과 행동은 모두 내가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산다면 실수를 줄일수 있을텐데요) file 지리산 2014.08.25 11215
7 지리산의아침편지-2014년33번째(함께하는 사람에게 위로를 주며 앞산을 편안히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file 지리산 2014.08.18 11476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