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아침! 일일명언, 아침편지, 오늘의 생각을 통한 자아성찰~

로그인

kakao_letter_01.jpg kakao_01_letter.jpg

2024 . 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

전체 : 3,435,612
오늘 : 4,540
어제 : 5,123

페이지뷰

전체 : 81,513,958
오늘 : 57,466
어제 : 86,868

<무의식과 직관의 확연함>

모든 인간은 의도적인 행위와 무의식적인 지각을 구별할 줄 안다.

그리고 무의식적인 지각이야말로 완벽하게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말로써는 잘 표현할 수 없을지 몰라도 그러한 지각들이 마치 낮과 밤처럼 명백하다는 것을 안다.

 

나의 의도적인 행동과 그로 말미암아 얻어진 것들은 곧 나를 떠나갈 것이다.

즉, 의도된 것과 그로 인한 획득물은 변하기 쉽다.

 

직관은 변덕스럽지 않으며 운명적이다.

내가 어떤 특징을 보았다면 나의 아이들도 나를 따라서 그것을 볼 것이다.

그리고 언제가는 모든 인류가 그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에 대한 나의 직관은 하늘의 태양만큼이나 확실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의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에서 발췌-

---------------------------------------------------------------------------------

우리는 성장과 사회생활을 통해서 교육과 경험을 하여 축적된 것들을 바탕으로 하여 판단을 합니다.

판단을 할때 우리의 이익이 되는 부분도 함께 고려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알수가 없지요.

예측이 맞을수도, 빗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우리의 내면에 스며있는 양심의 소리와 함께 움직이는 무의식과 직관을 따른다면 어떨까요?

 

나만이 아닌, 타인과의 공존을 기본으로 하는 평화로움이 함께하는 양심을 따른다면?

그 결과가 어떻든간에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

 

미흡한것은 앞으로 배워서 보완을 할 수 있으니 감사할것이며,

잘 된 것은 더욱더 견고히 하여 발전시키면 되니까요.

 

상황을 맞아서 판단과 결정을 할때..,

내면의 양심과 함께 움직이는 무의식과 직관을 따라서 후회없는 삶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평화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2014년 6월 3일 화요일에-

 

<6.4지방선거를 맞아 유세를 하는 모습입니다. 양심에 따라 행동할 사람을 선택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IMG_4460.jpg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