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전능한 사람은 없다.

결쟁에서 늘 이길 수도 없다.

살다보면 지는 게임도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건강한 직장인은 나름대로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그 부족한 부분을 노력으로 채우며 산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존감을 유지하며 산다.

그것이 건강한 인생이다.

-이무석의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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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함께 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아갑니다.

때로는 앞서기도 하지만 때로는 뒤처지기도 합니다.

뒤처질때면 우리는 자존심을 상했다며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항상 앞서기만 해야 할까요?

앞서기만 한다면 자존심이 상할 일은 없을까요?

오히려 자기만의 세계속에 갖혀서 독선을 키우지는 않을까요?

자존심은 순간순간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상태를 일컬으는 것이 아닐까요?

자존심을 넘어서 남보다 앞서거나 뒤처지도라도 굳건하게 흔들림이 없이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것이..,

바로 자존감이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상에서 넘칠때나 부족할때나 감사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여 발전시키며 살아가는 흔들림이 없는 굳건함을 지키며 살아가는

자존감이 유지되는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4년 3월 24일 월요일에-

-평화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구례군 칠의사의묘비에서 바라본 섬진강의 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