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8 23:45
사람들은 불난 집에 갇혀 있듯 고통에 갇혀 있다.
그런데 우리가 겪는 고통은 대부분 우리가 만들어 낸 것이다. 신에게 기도한다 해서 자유로워지는 것은 아니다.
고통의 근원인 그릇된 망상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의 마음과 현재의 상황을 깊이 들여다보아야 한다.
-줄리오 체라레 자콥베"행복을 위한 마음사용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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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겪고 계시나요?
이웃과의 분쟁에 휩싸여 있으신가요?
혹은..,사업의 문제나 가정의 문제나 아픔이 있으신가요?
그런 고통의 원인은 누구 만들었나요?
주변의 권고로 일을 진행하다가 빚을 졌다면..,그 결정은 누가 내린 것인가요?
혹은 나는 가만이 있는데 이웃이 싸움을 걸어오나요?
상황을 깊게 들여다보면..,즉, 원인을 찾아보면..,
무리한 사업의 추진도 나의 이익을 위해서 내가 결정해 발생한 일이고
이웃과의 분쟁도 나의 이익과 부딛히는 부분이 있어서 양보하지 않아서 발생하게 된 것으로..,
내가 결정하여 결과적으로 일어난 일임을 인지해야 겠죠.
이웃의 입장에서는..,
내가 이웃의 이익을 침범했다고 느꼈을때 싸움을 걸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현시대는 상식의 기준이 매우 발달한 사회이고..,
논리적으로 상황을 이해시킨다면..,수긍하는 시대라고 봅니다.
감정을 앞세워 다툼으로 해결하지 말고 상대와 대화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면..,
이웃이 나에게 싸움을 걸어올때 나의 문제는 무엇일까를 살펴보고..,대응책을 찾는다면 분쟁이 잦아들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또한, 모든 문제는 나의 결정으로 인해 일어난 결과이기에 철저하게 내가 책임을 진다고 다짐한다면..,
일을 추진할때 더욱 신중해질거고 결과는 받아들여서 누구를 원망하여 분쟁을 일으킬일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평화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2014년10월28일 화요일에-
<사용하기에 따라서 약이 되기도 하고, 극약이 되기도 하는..,"초오"라는 약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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