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아침! 일일명언, 아침편지, 오늘의 생각을 통한 자아성찰~

로그인

kakao_letter_01.jpg kakao_01_letter.jpg

2024 . 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

전체 : 3,425,814
오늘 : 4,854
어제 : 4,794

페이지뷰

전체 : 81,367,033
오늘 : 63,892
어제 : 67,014

<삶에서 접하는 선택>

우리의 삶은 모두 선택에 기초합니다.

우리는 우리 존재의 다른 수준들에서 무언가를 선택합니다.

 

흰 것과 파란 것 사이에서, 한 가지 꽃과 다른 꽃 사이에서, 일정한 좋고 실은 것의 심리적 충동 사이에서,

일정한 관념들, 신앙들 사이에서, 어떤 것을 받아들이고 다른 것들을 버리는 선택을 합니다.

 

우리의 심리구조는 이러한 선택의 과정, 선택하고, 구분하고, 버리고, 받아들이로, 거부하는 지속적인 노력에 기초합니다.

그 과정 속ㅇ는 부단한 투쟁, 부단한 노력이 있습니다.

 

-크리슈나무르티의 "완전한 자유"에서 발췌-

----------------------------------------------------------

우리는 일상에서 살아가면서 매순간 매상황에서 선택을 맞습니다.

수많은 상황들이 있는데 가장 나은 선택은 무엇일까요?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선택을 할때는 판단하고 결정할 대상이 있을것입니다.

그 대상과 평화로울 방법을 찾는것이라면 어떨가요?

 

서로가 평화로운 방법을 찾는다면 원하는 결과에 미흡하더라고 서로가 상처를 입지 않을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어느 한쪽이 자신의 이익만을 바라고 결정을 한다면 상대방은 그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대응을 할 것입니다.

그곳에 평화는 깨지고 분열이 있겠지요.

그러면 어떠한 결과를 얻을지라도 그 얻은 결과물로 분열을 마무리하는데 또다시 에너지가 소비될 것입니다.

 

비록 얻는것이 적을지라도 서로의 평화를 헤치지 않는 방법을 찾는다면?

화합을 하는 방법을 찾아서 선택을 한다면?

 

사람을 대할때나 어떤 일을 할때나 마음의 동요가 없어지고 미움이 없어지고 편안함이 존재하는 평화로움을 얻을 것입니다.

 

-평화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4년 5월 26일 월요일에-

 

<6.25당시 거창군민의 희생자 추모공원입니다. 당시에 아군과 적군을 분별하는 상황을 살피고 군인은 국민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선택을 했다면 이와같은 아픔은 없었겠지요>

IMG_4075.jpg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