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아침! 일일명언, 아침편지, 오늘의 생각을 통한 자아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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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악의를 품고 남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

남에게서 들은 말을 정말이라 믿고

남을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비난이 들려 와도 현자는 거기 가까이 가지 않는다.

그러므로 현자는 어떤 비난에도 그 마음이 동요되지 않는다.

 

-붓다의 가를침을 책으로 엮은 최초의 불전인 "숫다니파타-시(詩)의장 악의편에서-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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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사람들로부터 직접 비난을 받기도 하고, 사람들이 남을 비난하는 말을 들을때도 있을것입니다.

또는 내가 나와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하여 마음이 동요하여 타인을 비난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난이 해결책이 된적이 있던가요?

오히려 더 문제를 크게 만들어가지는 않던가요?

 

마음이 동요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의 시기어린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비난하는 사람이 왜 비난을 하는지를 살펴서 해결책을 찾아가는 방법은 어떨까요?

 

동요함이 없이 안타까움을 전하며 비난하는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을 존재임을 알리는건 어떨까요?

 

-평화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2014년 1월 6일 월요일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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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지에 얼음꽃이 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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