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아침! 일일명언, 아침편지, 오늘의 생각을 통한 자아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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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모든 인간에게 24시간이라는 하루를 공평하게 주셨다.

직위가 높든 낮든, 나이가 많든 적든, 여성이든 남성이든, 우리는 누구나 주어진 24시간 안에서 살아가야 하며,

그 중 잠을 자고 밥을 먹고 생리적인 욕구를 해결하는 데 평균 12시간이 소요된다.

 

이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이 삶의 방향과 질을 결정하는 "기회의 시간"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 기회의 시간을 잘 활용하고 관리한 사람들이며,

필요에 따라서는 이 시간을 늘리기 위해 잠자는 시간이며 밥먹는 시간가지 관리한 사람들이다.

 

-강상구의 "1년만 미쳐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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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보면 "어찌 그리 빨리 갔는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루 하루가 빨리 지나가고 일주일이 빨리 지나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름철에 이곳 뱀사골지역을 방문하는 차량들로 도로가 혼잡을 빚은게 눈앞에 선한데

계속된 장마로 인해 밭일도 별로 하지 못하고 9월을 맞았습니다.

 

이처럼 빨리 지나는 시간속에서 과음을 하다보면 다음날이 괴로우니 속타는 몸을 달래며 하루가 또 금방 지나갑니다.

술을 먹는것이 무슨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

 

정도를 지나치면 몸을 상하게 하고 이는 정신의 흐려짐으로 나타나기에 절제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날이 좀 더 발전하는 모습을 꿈꾼다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것이 어떨까요?

만약에 다른 이를 분별하고 비난하는 말들을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소외받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보살피거나..,

내가 가진 재능을 이용해서 사회에 기여하는 일에 시간을 보낸다면?

훨씬 행복함을 느낄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낸다면 삶의 보람을 얻고 긍정의 에너지로 충만하여

살아가는 인생이 훨씬 가치가 있고 주변이 따뜻한 사람들로 채워지는 결과를 얻지 않을까요?

 

 <기나긴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신비로운 모습으로 자란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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