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을 배경으로 탄생한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춘향제를 통해 펼쳐집니다.
올해로 83회를 맞은 남원 춘향제는 남원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축제로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합니다.
춘향전야제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춘향제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모여있는 야시장과 남원시내를 관통하는 요천강에 설치된 조형물들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얼마후면 다가올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미리 준비한 탑과 연꽃의 조형물들!
이번 축제의 근원인 춘향과 이몽룡의 조형물!
국악퓨전그룹 "아리수"가 부르는 흥겨운 민요와 삶의 여유로움을 갖고 살아가는 내공이 있는 가수 "김도향"과 여러 가수들과 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한 연주! 등..,
다음날부터 춘향선발대회를 비롯한 각종 공연들이 광한루와 춘향테마파크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남원시민들이 함께하는 춘향제를 함께 살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