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무우(조선무우)를 장작불에 달여서 무청을 만드는 과정을 살펴볼까요?
토종무우가 요리의 바업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데요.
가늘게 잘라서 양념에 무치면 무채등의 반찬으로~
말리면 무우말랭이로~
무우잎은 솥에 삶아서 말리면 무우시래기로~
잘게 잘라서 가마솥에 하루정도를 끓이면 무청이 된답니다
전통방법으로 무청을 만드는 과정을 한번 살펴볼까요?
<완성된 무청을 병에 넣은 모습>
<밭에서 자란 토종무우이구요>
<이렇게 자란 토종무우를 잘게 잘라서 갈아줍니다>
<이렇게 갈은 무우를 솥에 삶아줍니다>
<다음은 엿기름을 물에 게어서 삼베로 걸러줍니다>
<밥을 하여 엿기름물에 12시간~24시간을 따뜻한 물에서 삭여줍니다>김
<삭여진 밥을 삼베천으로 걸러서 솥에 12시간정도를 약한 불로 달여줍니다. 무청의 상태에 따라서 하루정도를 달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