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0 09:52
1구간은 주천에서 운봉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출발은 운봉에서 주천방향으로 걸었습니다.
주천에서 출발할때 산길을 오르는데 가파르다보니 지칠수가 있어 평지에서 출발하는 운봉에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거꾸로 걷다보니 이정표를 놓쳐서 주천부근에 가서는 길을 지나쳐 위로 올라가서 활공장까지 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려오는 길을 따라서 내려오다보니 길로 이어졌습니다.
혹시라도 활공장까지 도착하시거든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산을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내려오는 길이 비탈길이니 천천히 천천히요~~~
<행정마을 입구>
<운치있는 덕산저수지길>
<회덕마을에는 보존을 위해 관리되는 옛날 초가집이 있습니다>
<1구간의 포장마차 먹거리장소>
<이곳을 지나면서 운치있는 숲길이 이어집니다>
<멀리 보이는 주천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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