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6 01:05
조선후기 고종임금이 일본의 발원을 막기 위해서는 일본의 기운을 눌러야 한다고 생각하여
남원시 주천면 노치산 갈재에 숯가마니를 수천개를 쌓아놓고 불을 질러서 대륙으로 부터 이어진 기운이 일본으로 가는것을 막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때 피운 숯이 지금도 땅을 파면 나온다는 이야기로 이어지는데..,이는
동학혁명 때 왜군을 피해 들어간 사람들에의해 만들어진 이야기로 민담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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